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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울수록 풍요로운 삶

<비운다는 것은 적게 소유하며 풍요롭게 사는 일이다.> 삶의 모든 문제는 소중함의 결여에서 비롯된다. 돈을 소중히 대하지 않으면 돈의 노예가 되고, 자신을 비롯하여 사람을 소중히 대하지 않으면 관계가 틀어진다. 마찬가지로 물건을 소중히 대하지 않으면 초라하고 궁핍해지며, 시간을 소중히 하지 않으면 시간에 쫓기며 살게 된다. 나는 ‘삶의 본질’에 충실하고 싶었다. 그래서 나 자신에게 ‘삶을 단순화하라’는 특명을 내렸다. <이런 분에게 추천드립니다!> - 돈 쓰는 방법을 몰라서 늘 적자인 사람 - 적게 소유하며 돈 걱정 없이 살고 싶은 사람 - 단순하고 소박하게 살고 싶은 사람 - 적은 것으로 풍요롭게 살고 싶은 사람
<비운다는 것은 적게 소유하며 풍요롭게 사는 일이다.>
삶의 모든 문제는 소중함의 결여에서 비롯된다. 돈을 소중히 대하지 않으면 돈의 노예가 되고, 자신을 비롯하여 사람을 소중히 대하지 않으면 관계가 틀어진다. 마찬가지로 물건을 소중히 대하지 않으면 초라하고 궁핍해지며, 시간을 소중히 하지 않으면 시간에 쫓기며 살게 된다. 나는 ‘삶의 본질’에 충실하고 싶었다. 그래서 나 자신에게 ‘삶을 단순화하라’는 특명을 내렸다.

<이런 분에게 추천드립니다!>
- 돈 쓰는 방법을 몰라서 늘 적자인 사람
- 적게 소유하며 돈 걱정 없이 살고 싶은 사람
- 단순하고 소박하게 살고 싶은 사람
- 적은 것으로 풍요롭게 살고 싶은 사람
노혜령

미니멀라이프 8년 차 주부로 금융위기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으면서 단순한 삶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독서와 재테크에 몰두하며, 불필요한 물건을 버리고 정리하면서 적은 것으로도 부족함 없이 충분히 살아갈 수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적게 소유해도 만족할 수 있고 적은 돈으로도 얼마든지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물건을 비울수록 소유욕과 집착에서 벗어나 홀가분해짐을, 식탐을 비울수록 몸과 마음이 건강해짐을 체험했다. 자신에게 주어진 삶의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하면서 알게 된 ‘비움’이라는 단순한 철학을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어 이 글을 썼다. 지금도 그녀는 살림을 간소화해 효율적으로 일하고 여가를 즐기며 사는 방법을 생각한다. 풍요로움은 소유보다 존재 지향적인 삶을 추구하는 데 있다고 말하며 텃밭 가꾸기, 독서와 글쓰기를 통해 행복한 삶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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